환자분의 경우 보험사의 꾐에 빠져 초기에 소송을 않고 조기합의 한 것이 득이 된 묘

한 사건, 보험사는 진단서와 검사한 필름의 상태만으로도 장해판단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전문가들이므로 사고초기에 환자로부터 자료를 입수하여 검토한 결과 영구장해의 확

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치료병원에서 5년 한시장해를 발부받는 조건과 적지 않은 합의

금액을 환자분에게 제시하여 환자분과 의견일치가 되어 보험사즉은 신속하게 사고 초기에

소송을 않고 합의를 하였지만 보험사측에선 결국 자기 꾐에 빠져버린 황당한 사건..........

어떻게 환자분이 득을 보았을까요?

5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임금이 얼마나 상승하였겠습니까?

더불어 환자의 부상부위가 한시장해와 영구장해의 선이 애매한 족관절 골절인관계로 만에

하나 5년 전 감정의가 영구장해가 아닌 한시장해라고 감정을 하였다면 정말 큰 손해

를 보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환자분 또한  5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지만 부상부위가 시리고 아파서 다수의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였으나 전문가나 가능한 배상의학이 어두운 관계로 영구적인 후

유장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없기에 수임을 꺼린 사건으로서 필자와 인연이

되어 마찬가지로 필름과 환자의 상태를 검토한 결과 영구장해란 확신이들어 바로 소

송을 제기하여 영구장해 판정을 받은 사건으로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서민들에겐 상당

한 금액이라 할 수 있는 보험금을 소송을 통하여 받아낸 사건리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