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흔하게 진단하는 진단명이 염좌, 뇌진탕, 벌징 디스크 추간판 탈출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하겠습니다.

과거 수년전 디스크의 경우 핀 고정을 하지 않더라도 수술만 하였다하면 영구장해로

판정을 받았는데 요즘은 핀 고정을 하더라도 어떤 전문의들은 한시장해로 감정을 하는 경

우가 있습니다. 핀 고정은 이유불문하고 영구장애 입니다.


특히 디스크는 감정의 성향에따라 기왕증의 정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가장 예측이 불가능한

신체감정 항목으로서 전문가가 아니면 감정의에게 사고로 인하여 발생한 기여도를 입증하

기란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감정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처지이지만 오랜 현장경험과

배상의학을 토대로 뭉쳐진 전문가라면 감정의가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충분하게 제출하

여 절대로 피해를 당하신 환자분이 억울한 일은 당하지 않도록 방어를 할 것입니다.

필자는 디스크의 경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임을 하지 않지만 이글의 주인공의

경우 다발성 골절을 동반한 디스크가 발병하여 영구장해에 해당하는 디스크 수술을 한 관계

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감정항목에 삽입하여 감정을 받은 결과 1차 감정병원에선 사고로 인

한 기여도20%에 한시3년이라 감정을 하였습니다.

본 법률사무소에선 즉시 환자를 설득하여 추가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무조건 재 감정을 하여

야 한다. 설득한 다음 재감정이 받아 들여질만한 입증자료를 준비하여 법원에 감정 신청하

여 판사님의 허락을 득한 후 감정을 받았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년이 12년이 남은상태에서 한시와 영구장해의 차이는 3000만원

이 넘는 적지 않은 금액이며 대형손보사를 상대로 힘겹게 재 감정을 통한 승소라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법률사무소를 믿고 협조하여주신 환자분께 감사드리며, 홈폐이지에서 밝히드이

배상의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건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