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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별진상규명> |
추돌의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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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
추돌차와 피추돌차의 속도 |
| 둘째, |
맨뒤차가 중간차를 추돌하므로써 중간차가 앞으로 밀려 맨앞차를 추돌한 것인가, 아니면 중간차가 맨앞차를 추돌한 다음 맨뒤차가 중간차를 또 추돌한 것인가 |
| 셋째, |
추돌로 인해 피추돌차의 승차자(운전자나 동승자)가 그 정도로 부상할 수 있는가
(꾀병인가, 기왕증에 기인한 것인가, 그렇게 부상할 수 밖에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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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돌사고에 있어서 피추돌차의 파손정도(변형량)나 사고차량들의 추돌지점으로부터 최종정지위치까지 이동거리와 중량 등을 이용하여 각차량들의 속도를 측정해 낼 수 있다. 속도를 측정해내면 맨뒤차가 중간차를 추돌하는 바람에 중간차가 앞으로 밀려 맨앞차를 추돌한 것인지, 중간차가 먼저 맨앞차를 추돌하고 난 뒤에 또다시 맨뒤차가 중간차를 추돌했는데 맨뒤차에 뒤집어 씌우는 것인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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